의료기기기술연구소연구조합(이사장 한만청)이 「사이버 R&D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한다.
전국에 분산돼 있는 의공학 관련 연구인력 및 의료계 전문인력을 결집, 연구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의료기기기술연구소연구조합은 사이버 R&D 네트워크 내에 7개 특화 연구실을 구성하고 산·학·연 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조합이 이번에 선정한 7개 특화 연구실은 임상의학연구실, 의료영상신호처리연구실, 의료영상정보처리연구실, 생체신호처리 제1, 제2, 제3 연구실, 의료생명공학연구실 등이다. 이들 7개 연구실에는 박사 81명, 석사 50명, 학사 70명이 소속돼 있으며 이들과 기업간 협동연구를 통해 각종 신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구조합은 홈페이지(http://www.amet.or.kr)를 통해 의료산업 관련 정보를 조합원사 및 모든 의료산업계에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작업에도 착수했다.
이를 위해 연구조합은 의료기기 관련 국내 및 해외 규격과 품질시스템에 대한 DB(신제품 규격 획득을 위한 지원체계 포함)를 구축하고 연구개발사업 업무 매뉴얼, 의료산업 시장정보, 신규 창업에서부터 수성까지 정보 매뉴얼, 특허정보 로드 맵(Road-Map)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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