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월 개각설과 함께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의 경질설이 나도는 데 대해 영상업계 관계자들은 대체로 『역대 장관 중 그만큼 업무를 수행한 장관이 얼마나 되느냐』며 신 장관을 옹호하는 분위기.
한 업체 관계자는 『신 장관이 아니었다면 문화산업진흥기본법 등 범부처 차원의 법령 제정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일부에서 「한자병용표기」 문제 등을 「정책미스」로 꼽고 있지만 이는 어찌보면 지엽적인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
다른 한 관계자도 『경제부처 장관회의 참석 등 문화부의 위상이 크게 올라간 것은 근본적으로는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때문이겠지만 그의 「마당발」 활동에 의한 성과로도 볼 수 있다』고 평가하고 「인책성 경질설」을 일축.
그러나 내부에서는 『장관이 너무 바깥 일에만 신경쓴다』 『식구(부처직원)들을 챙기지 않는다』는 소리도 들려 신 장관 역시 「정치인 출신 장관과 직업공무원간의 이질감」을 해소하지는 못한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와 주목.
<모인기자 inm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자율주행 경쟁의 중심은 기술이 아니라 '실증'이다
-
2
[전문가기고] 플랫폼 특별법의 위험한 질주
-
3
대한민국 영어 입시제도, 5대 문제점…불수능에 수험생-학부모 혼란
-
4
[기고] 농업의 다음 단계, AI·로봇에서 답을 찾다
-
5
[조현래의 콘텐츠 脈] 〈1〉콘텐츠산업과 패러다임 시프트
-
6
[김경환 변호사의 IT법] 〈1〉인공지능 기본법 시행 임박,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7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
-
8
[전문가기고] 2026년 AI 예산, '건물' 짓지 말고 '무기'를 나눠줘라
-
9
[ET톡]바이오 컨트롤타워 세우기
-
10
[이영의 넥스트 거버넌스] 〈10〉기술패권 시대, '넥스트 거버넌스'로 리셋하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