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요건 완화에 따라 인터넷 벤처업체들의 코스닥 등록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일반인들의 투자도 러시를 이루고 있는 것과 관련, 업계 일각에서는 인터넷산업의 앞날을 밝게 하는 징후라는 의견과 함께 주식투자 과열양상이 빚어낸 한 단면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
이와 관련, 인터넷 벤처업계의 한 관계자는 『내달 코스닥 등록을 계획하고 있는 I사와 D사의 경우 공모에서부터 일반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추가 공모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는 최근 붐을 타고 있는 주식열풍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
그는 『어쨌든 인터넷 벤처기업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고무된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인터넷의 발전을 예견하고 투자하는 견실투자가 아닌 단기차익을 노린 투자라면 크게 반가워할 일은 아니다』며 쓴웃음.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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