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의 미국 출자회사인 플라즈마코가 세계에서 가장 큰 60인치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을 개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플라즈마코가 개발한 PDP는 하이비전방송 등 고선명TV(HDTV) 방송을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1330×749㎜의 화면크기에 두께를 130㎜로 줄여 벽에 걸기 쉽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당 휘도는 HDTV용 브라운관 수준인 450칸델라에 달한다.
플라즈마코는 이 제품을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학회에서 공개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6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7
尹 비상계엄 선포...“국가 정상화 시킬 것”
-
8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
9
尹 대통령, 비상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임명
-
10
尹 계엄령, 150분만에 본회의 의결로 종료…계엄군 철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