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PC직판업체인 미국 델컴퓨터가 테네시주 내슈빌에 생산 공장을 건립, 미국 내에서의 설비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델과 테네시 주정부 및 내슈빌시는 공동회견에서 경제개발 협약의 일환으로 내슈빌 국제공항 부근에 생산공장 및 사무실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장 신축으로 델은 올 연말까지 100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고 적어도 5년내에 30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슈빌 공장은 현재 본사가 있는 텍사스주 외에 미국내에서는 두번째 공장이다.
델이 고려중인 공장부지는 공항근처 두군데로 디멘션 데스크톱PC 생산을 맡을 30만평방피트(2만7000㎡)규모의 공장과 사무실로 사용할 25만평방피트(2만2500㎡)규모 부지다.
내슈빌 프로젝트는 델의 글로벌 확장전략의 하나로 이와 관련, 델은 지난 16개월 동안 아일랜드를 비롯해 세계 5군데에 PC생산공장을 완공했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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