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와 수출을 합친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는 현대·대우·기아자동차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업계에서 자체 집계한 「각사별 자동차 판매실적」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2% 늘어난 10만8993대를 팔았고 대우자동차는 16.1% 증가한 9만5509대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현대와 대우가 각각 10만5513대와 7만4169대를 판매, 3만대 이상 차이가 났던 지난 3월보다 격차가 크게 줄었다. 올초 현대에 이어 2위 자리를 기록하기도 했던 기아는 지난달 작년보다 34.8% 증가한 6만112대를 팔아 3위에 머물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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