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작단 인수자로 최종 낙찰됐던 미디어비전월드가 최근 고용승계와 인수가격 문제로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자 방송계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KBS의 구조개혁이 타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
그동안 미디어비전월드가 KBS제작단의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장기적으로 공영방송인 KBS의 체질을 개선하고 독립제작사를 육성하기 위해선 제작단의 매각이 바람직하다는 평가가 우세했던 게 사실.
그러나 이번 KBS제작단의 매각협상이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방송계 전문가들은 『KBS가 그간 직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어렵게 추진해왔던 구조개혁이 자칫 원점으로 돌아가고 계속 소모전을 펼치게 될 소지가 있다』며 아쉬워하는 표정.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정구민의 테크읽기]CES 2026, AI 로봇 진화와 한미중 삼국지
-
2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33〉CES 2026, AI가 '비즈니스·산업·사람의 역할' 재정의하다
-
3
[ET시론] 탄소중립의 혈맥 'MVDC'가 여는 전력망의 미래
-
4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92〉CES 2026, 자부심과 아쉬움 사이
-
5
[전문가기고] 2026년 AI 예산, '건물' 짓지 말고 '무기'를 나눠줘라
-
6
[ET톡]바이오 컨트롤타워 세우기
-
7
[인사] 에이직랜드
-
8
[부음] 박승희(삼성전자 사장)씨 장모상(종합)
-
9
[부음] 김주영(연합뉴스TV 기자)씨 외조모상
-
10
[부음] 이선홍(전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씨 별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