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기 전문업체인 한국디지탈(대표 서영민)은 최근 코일부품 생산업체들의 생산량 확대에 힘입어 권선기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디지탈은 최근 트랜스포머 등 코일부품 생산업체들이 생산량을 확대하고 생산원가를 줄이기 위해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대거 이전하는 한편 반자동 권선기의 도입을 확대하고 있어 올들어 권선기의 월 공급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50% 증가한 150대 규모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들어 중국과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 진출해 있는 국내 코일부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반자동 권선기의 수출물량 확대에도 나서고 있어 올해 매출이 지난해의 4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7억∼8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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