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에 39만㎡(약 12만평) 규모의 제3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와 안성시는 오는 2002년까지 안성시 서운면 능서리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계획안 심의를 요청했다.
안성시는 이를 위해 교통·인구·환경영향평가 등을 이미 받아놓은 상태로 산업단지계획안이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와 수도권정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통과하는 오는 9월께부터 본격적인 단지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건교부는 밝혔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