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상어의 공격을 주제로 「죠스」의 공포와 스릴을 다시금 맛볼 수 있는 작품.
밥 마조로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전체를 아프리카에서 현지촬영을 감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어느 작은 남아프리카 마을에 갑자기 수차례의 상어 공격이 발생해 마을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이로 인해 이 마을의 주요 생계 수단인 어업과 관광사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되고 조사에 나섰던 해양과학연구소의 연구원이 원인 모르게 살해된다.
이를 수상히 여긴 해양생물학자 스티븐(캐스퍼 반 디엔)이 상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마을에 오면서 숨겨진 실마리를 찾아가는데…. <베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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