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터넷종합연구소(IRI)가 NEC·컴팩컴퓨터·일본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 등 전자기기 및 소프트웨어 관련 10개사와 공동으로 전자메일 프로토콜의 신기술로 주목되는 「IMAP4」의 실증실험에 착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IMAP4 방식은 미리 서버 내의 전자메일 제목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메일만을 선택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행 주력 전자메일 프로토콜인 「POP3」 방식은 클라이언트가 서버로부터 자신의 모든 전자메일을 다운로드하지 않으면 내용을 확인하거나 읽어볼 수가 없다.
또 IMAP4는 개인 전용의 PC 이외의 휴대정보단말기에서도 자신 앞으로 온 전자메일을 읽을 수 있고, 서버에서 전자메일을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로서는 전자메일 수신 시간이나 통신요금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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