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전문업체인 화인전자(대표 박찬명)가 사업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을 추진한다.
그동안 내수판매에 주력해온 화인전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수출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아래 일본과 미국 등에 산업용 전원공급장치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4개 모델의 자판기 및 보안장비용 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SMPS)를 일본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품질승인 획득작업을 벌이고 있는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월 1000대의 제품 공급이 이루어져 올해말에는 수출물량이 월 5000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말 개발한 전광판용 네온트랜스에 대해 오는 8월까지 UL과 CSA 등 해외인증 획득작업을 마무리짓고 올 하반기부터 월 3000∼5000대의 제품을 미주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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