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터넷광고시장 규모는 97년에 비해 112% 성장해 총 19억2000만달러에 달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C넷이 인터넷광고협회(IAB)의 최근 조사발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IAB는 인터넷광고시장이 TV·신문 등 기존 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급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대형 광고주들도 최근 들어 인터넷광고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IAB는 지난 12월 한달간의 인터넷광고 시장규모는 2억6700만달러였으며 이는 96년의 1년간 광고시장에 맞먹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광고형태별로는 배너광고가 5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과거 90%에 달했던 점유율에 비해서는 점차 비중이 낮아지고 있다. 제휴 광고가 30%였고 사이트접속시 등장하는 팝업광고가 5%, 전자우편을 이용한 광고는 1%에 그쳤다.
<정혁준기자 hjjo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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