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대표 정태영)가 레이저를 이용해 비접촉식 방식으로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적외선 온도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측정하는 대상이 회전하거나 건물 구조상 직접 접촉하기 어려운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전기가 통하는 곳, 고온 등으로 위험도가 높은 현장에서도 표면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측정 온도 범위는 섭씨 -40도에서 500도까지며 0.1도 분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6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7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8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9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10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