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중국에서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추진하는 현지 기업과의 합작사업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NEC는 당초 통신시설을 건설해 중국 전역에서 인터넷 접속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사업의 채산성 확보가 불투명, 이같이 결정했다.
NEC는 최대 3억달러를 투자해 교환기·케이블 등 통신 관련 시설을 건설해 10년간 60개 도시에서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국의 정보화 수준이 낮고 통신인프라 구축에 추가 투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채산성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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