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팩컴퓨터(대표 강성욱)는 5월 1일자로 상호를 「컴팩코리아 주식회사」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컴팩코리아는 「엑설런트 센터」 설립 및 가정용PC시장 진출 등 올해 주요 사업추진을 가속화하면서 새로운 상호명을 통해 컴팩브랜드에 대한 홍보강화와 인터넷시대를 선도하는 종합 정보기술(IT) 업체로서의 위상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컴팩코리아는 오는 8월경 새로운 상호명으로 여의도 본사 및 서초동 서비스센터 기업이미지(CI)를 새롭게 꾸밀 계획이다.
<김영민기자 y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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