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손기락)이 전력기기 부문 수입선다변화 해제에 따른 내수시장 관리에 나섰다.
이 회사는 올초부터 적용된 전력기기분야 수입선다변화 해제에 따른 외국업체의 영업망 강화에 대비, 생산공장 통합·유통망 강화·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한 전력기기 사업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LG산전은 첫 단계로 지난 3일 오산과 청주에 각각 분산된 공장의 단일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