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음성변환(TTS : Text To Speech)기술을 이용, 인터넷에 수신된 전자우편의 내용을 음성으로 바로 청취할 수 있는 「인터넷 메일 청취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전가입자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016 가입자의 계정(016 가입자번호@sms.pcs016.co.kr)으로 전자우편이 도착하면 즉시 가입자의 이동전화로 메일수신 여부가 알려지고 통화버튼을 눌러 수신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016 가입자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통화료만 부과된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