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핸즈프리 제조업체인 하만통신(대표 이갑균)은 휴대전화 기종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핸즈프리 「다모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종이 바뀌어도 손쉽게 옮겨 달 수 있도록 간편하게 설계한 제품으로 자동차 대시보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휴대전화 거치대를 자석식 및 테이프 부착방식으로 개선했다.
또 충전용 커넥터와 비밀통화용 이어폰을 별도로 장착할 수 있어 휴대전화 기종 변경시에도 호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거치방향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도록 거치대 연결부를 연질 알루미늄바로 제작했다. 가격은 5만6000원이다. 문의 (032)574-3600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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