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전문업체인 바른손WIZ(대표 박소연)가 직접 개발한 순수 국산 캐릭터로 라이선스사업에 본격 나선다.
바른손WIZ는 그동안 자체 개발한 「떠버기」 「금다래 신머루」 「헬로디노」 「칩칩스타」 등 100여개의 캐릭터를 예비창업자나 기업체에 대여, 캐릭터 신상품을 개발토록 지원하는 라이선스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1일 서울 방배동 바른손 본사에서 캐릭터 사업설명회를 개최, 참여업체들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깜찍이」 「서태지」 「1TYM」 「지누션」 「로보트 태권V」 등 현재 라이선싱을 대행하고 있는 캐릭터들도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 캐릭터사업의 비전과 가능성에 대한 자문과 최근 조사한 소비자 자료를 통해 보다 과학적인 캐릭터 활용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자사가 개발한 캐릭터를 현재 △LG화학(어린이 장판, 벽지) △이브자리(침장구) △UTA(속옷) 등 약 40여개사 500여 제품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5월 바른손 캐릭터사업부에서 독립한 이 회사는 올해 캐릭터 개발 및 라이선스사업을 통해 10여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문의 (02)3141-4544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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