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이 인터넷 기술 기반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인포월드」가 보도했다.
1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스 유저그룹 쇼」에서 공개된 오라클의 차세대 ERP는 「릴리스 11i」로 인터넷 기반 데이터베이스인 「오라클8i」를 핵심기술로 삼아 개발됐다.
올 가을 정식 발표될 릴리스 11i는 원격접속이 용이하고 접속속도가 빠르며 관리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릴리스 11i의 기반이 된 오라클8i는 오라클이 인터넷 활용 플랫폼으로 정착시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NT와 경쟁토록 한다는 전략에 따라 개발된 데이터베이스로 기업 파일과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통합파일시스템(iFS)과 웹페이지 저장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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