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테크(대표 김범훈)가 최근 게임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퍼스피커를 개발해 스피커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지난해 원목스피커를 개발해 사운드카드(제품명 사운드트랙 128DDMA)와 함께 공급한 훈테크는 최근 박진감 넘치는 음향효과를 위해 4스피커 기반의 게임류와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이달 말부터 우퍼스피커 시장에 참여한다.
특히 훈테크는 우퍼스피커가 수요증가에도 불구하고 개당 7만∼9만원으로 고가여서 시장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3만원선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훈테크는 자사 우퍼스피커를 디지털 앰프와 함께 사용할 경우 볼륨을 최고로 높여도 잡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등 미세한 잡음문제를 최대한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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