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이달부터 고객들에게 발송하는 DM(Direct Mail)을 10대용과 일반용으로 이원화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무선호출의 주 이용층인 10대의 경우 주요 관심사와 서비스 이용행태 등이 일반 성인과 달라 연령별 필요정보를 세분화함으로써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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