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커내버럴(미 플로리다주) 공군기지=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데이콤 오라이온 위성이 이달 중순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발사될 전망이다.
데이콤과 미 로럴 오라이온사는 8일(이하 한국시각) 데이콤 오라이온 위성 발사를 맡고 있는 보잉사와 발사 시기를 협의한 결과 당초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로 연기한 발사일정을 앞당겨 이달 중순께 발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곽치영 데이콤 사장은 이날 귀국에 앞서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구체적인 일정은 보잉사가 12일께 공식 발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