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권영렬)는 오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국제 로봇 및 자동화기기전(KIRAS 99)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공작기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우중공업·두산기계·화천기계·터보테크 등 국내 대표적 산업용 로봇업체 및 공장 자동화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산업용 로봇을 비롯한 생산자동화, 공장자동화, 설계자동화, 자동제어 및 계측기기, 자동창고시스템, 기타 자동화 기기 및 부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로봇 및 자동화 관련업체들이 IMF 관리체제로 인한 극심한 불황을 탈출하기 위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한편 치열한 마케팅전을 펼칠 계획으로 있어 로봇 및 자동화 관련 수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협회 관계자는 내다봤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