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계연도 결산보고서가 발표되자 삼성전자·LG전자·대우전자 등 전자3사의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 관련기업 담당자간에 입방아가 무성.
삼성전자는 판매비와 관리비를 지난 97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매출원가 상승을 최대한 억제해 매출증가분만큼의 영업이익을 창출, 『과연 관리의 삼성』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
반면 LG전자는 매출원가 상승폭을 최소화시킨 것은 삼성전자와 마찬가지였으나 직원들의 급여 등 판매비와 관리비가 지난 97년보다 크게 늘어나는 바람에 매출증가에 못미치는 영업이익을 내 『인화의 LG답다』고 한마디.
대우전자는 매출액을 대폭 늘리고 판매비와 관리비를 크게 줄이는 데는 성공했으나 매출원가 상승폭이 워낙 커 지난 97년과 비슷한 영업이익을 기록해 『제조효율보다는 상거래에 뛰어나다는 속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촌평.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전문가기고] 텅스텐, K방산 및 K반도체의 약한 고리
-
2
[특별기고]통합 광주전남에서 대한민국 '첫 노벨과학상'을 키워내자
-
3
[ET시론]대한민국 AI의 심장, AI 데이터센터
-
4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44〉축구가 보여주는 인사의 원칙
-
5
[데스크라인] 폐쇄적 정책의 후과
-
6
[사설] 금융사 보안공시에 파격 인센티브 주라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04〉인공지능 시대의 문해력
-
8
[ET시론] “Technology is Nothing”
-
9
[ET단상] 검색 엔진을 통해 배우는 AI 시대 국가 전략
-
10
[사설] 구글 제재, 앱 생태계 회복 출발점돼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