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대표 이승우)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99)에서 초음파 영상진단기·X선 촬영장치·자기공명 영상진단장치(MRI) 등 총 226대를 판매, 90억원의 현장 계약고를 올렸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현장 판매액보다 257% 증가한 것으로 가족회사 제품 판매액까지 합할 경우 100억원을 훨씬 상회한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효상기자 hs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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