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쉬그룹의 한국법인인 보쉬코리아(대표 디에트마 지거)는 다음달 1일 자동차 전장시스템을 생산하는 한국로버트보쉬기전(주)과 공식 합병한다.
지난 94년 4월 보쉬가 51%, 두원그룹이 49%의 지분을 합자해 설립한 한국로버트보쉬기전은 연료분사식 엔진의 전자식 연료펌프, 미끄럼방지제동장치(ABS)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보쉬는 두원의 보쉬기전 지분을 모두 인수해 10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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