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분리·재편을 계기로 국제통신사업에 진출하는 일본전신전화(NTT)가 국제통신사업자인 국제디지털통신(IDC)에 대해 주식매입 가격 등 매수 조건을 제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IDC에 대해서는 이 회사의 최대주주(지분 17.7%)인 영국 통신사업자 케이블&와이어리스(C&W)도 이달 중순 경영권 취득을 목표로 구체적인 매수 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IDC를 둘러싸고 NTT와 C&W가 매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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