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시범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한 건설교통부가 향후 ITS관련 발전방안이나 대책을 밝히지 못함에 따라 업계대표로부터 거센 꾸지람성 항의발언을 듣는 등 「고개숙인 남자」로 전락.
이날 회의에서 과천 ITS시범사업 확대방안이나 정부의 ITS청사진에 대한 설명을 기대했던 업계 대표들은 건교부가 뚜렷한 입장이나 방향을 밝히지 못하자 ITS관련 정부정책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고.
더욱이 정부 대표격인 수송심의관이 차관회의를 이유로 자리를 뜨는 상황이 벌어지자 『회의를 개최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정부의 ITS활성화방안에 대한 불신을 표출.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