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음성·데이터 통합(VoIP)부문을 강화하고 기가비트 이더넷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음성·데이터 통합기능을 강화한 네트워크장비 신제품인 「IBM 2210 Nways 멀티프로토콜 라우터」와 「IBM 2216 Nways 멀티액세스 커넥터」를 24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VoIP 및 영상회의 전문업체인 데이터빔을 인수해 음성·데이터 통합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 제품에 기가비트 이더넷 업링크를 추가하고 기가비트 이더넷 모듈을 보강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기가비트 이더넷 지원을 추진하는 전략도 세워놓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이번 신제품 발표와 함께 기존 「8271 워크그룹 스위치」에 기가비트 업링크를 추가했으며 기가비트 모듈을 보강한 「8275 워크그룹 스위치」 신모델과 「8274 GRS」 신제품을 선보이는 등 기가비트 이더넷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IBM은 『대부분의 기업이 비용 또는 기존 네트워크 시스템을 고려해 기가비트 이더넷을 요구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가비트 이더넷 지원도 본격화한다』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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