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대표 정용문)가 서울-대전-순천-부산 등을 잇는 총 828㎞ 구간에 광전송망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대외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솔PCS는 오는 9월말 완공예정으로 총 350억원을 투자, 서울부터 부산까지 총 828㎞에 달하는 광케이블 자체 전송망 구축작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솔의 광케이블 자체 전송망은 지난 97년 지엔지텔레콤이 구축완료한 4개 관로 중 1 개를 인수하고 이를 전국 6개 지역 교환국사와 7개 지역 원격국사와 연결시키는 것으로 서울-대전-광주-순천 구간 및 서울-대전-대구-울산-부산 등에 걸쳐 구축될 예정이다.
한솔PCS는 이번 광케이블 자체 전송망을 운용하면 통신장애 요소가 최소화되고 유지보수 기능도 단순해져 통화품질이 향상되며 초당 2.5GB에 달하는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져 고품질의 무선데이터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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