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은 올해 안으로 중국 공장에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고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DVD에 사용하는 핵심부품을 중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완성품에 이르는 일관생산체제를 갖추는 한편 DVD플레이어 생산량을 현재의 9배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근 일본 업체들이 중국에서 DVD플레이어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나 일관생산체제를 갖추기는 마쓰시타가 처음이다.
마쓰시타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는 곳은 중국에서 VCR를 생산하고 있는 중국화록·마쓰시타녹상기며 이 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지난해의 8000대보다 9배 가량 많은 7만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마쓰시타는 DVD의 핵심부품인 메커니즘과 신호를 읽어들이는 데 사용하는 광픽업도 현지 공장에서 연간 20만개 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2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3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4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
5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6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7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8
“25년 지나도 잊지 않아”… 美, 9·11 배후 알카에다에 최대 134억 현상금
-
9
10년 전 주워온 쇳덩이, AI에 물었더니 “독일제 소이탄, 절대 만지지 마” 경고
-
10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