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홍기)가 인터넷·전자상거래의 저작권보호 솔루션시장에 진출한다.
삼성SDS는 미국 인터트러스트와 인터넷저작권 보호솔루션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체결, 관련 제품 및 서비스의 국내 공급을 본격화하고 자체기술로 개발한 보안솔루션 「트러스트 프로 V1.0」의 판매를 확대하는 등 이 분야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SDS가 공급할 인터트러스트의 제품은 MP3·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콘텐츠의 불법복제를 방지하고 저작권 보호 및 전자상거래를 자동화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솔루션이다.
삼성SDS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상에서 불법복제, 대금결제상의 보안문제 등에 제한을 받지 않고 판매·구매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구매패턴정보 등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디지털쿠퐁·디지털회원권 등도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어 실거래에 가까운 전자상거래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삼성SDS는 설명했다.
삼성SDS 조규곤 부장은 『지난해 10월 개발한 「트러스트 프로」 제품과 이번에 도입된 인터트러스트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 보안사업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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