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세코리아(대표 김연혁)는 그동안 일본 히로세로부터 수입해온 노트북PC와 LCD용 FF/FP커넥터를 국내 생산체체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히로세코리아는 최근 노트북PC와 LCD시장이 확대되면서 FF/FP커넥터 수요도 늘어남에 따라 국내 생산체제로 전환하기로 하고 현재 생산설비작업에 들어갔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국내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그렇게 되면 전체 판매품목 중에서 국내 생산비중이 75%에서 85%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김연혁 사장은 『히로세코리아는 앞으로도 시장여건에 따라 점차 국내 생산비중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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