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범죄가 갈수록 고도화하면서 보안 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컴퓨터보안협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기업과 은행, 정부기관들이 조직 안팎으로부터의 컴퓨터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컴퓨터 범죄 자체도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해 미국에서 컴퓨터 범죄로 인한 피해액이 1억달러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8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9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