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투 보드 커넥터 전문업체인 신안전자(대표 이용배)는 최근 디지털 오디오기기인 MP3 플레이어용 보드 투 보드 커넥터를 개발, 양산체제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신안전자는 최근 핀 수가 10∼40핀이며 높이는 4.5∼6.5㎜인 MP3 플레이어용 0.8㎜ 보드 투 보드 10여종의 커넥터를 개발, 미 다이아몬드사에 월 15만개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신안전자는 해태전자 등 국내 대부분의 오디오업체들도 MP3 플레이어를 오는 4∼6월중에 상용화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생산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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