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의 부천공장을 인수, 이달 말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인 페어차일드사가 예전 페어차일드 한국공장에 근무했던 직원들을 초대하는 이색 행사를 계획중이어서 화제.
지난 66년에 해외 반도체업체로는 최초로 국내에 진출,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국내에서 반도체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AMK의 이영일 사장, AMD의 주재량 사장 등 적지 않은 페어차일드 출신의 기업가들이 현재까지 국내 반도체산업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
페어차일드사의 국내지사인 파워컴의 김종우 사장은 『이 행사계획에 대해 본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페어차일드 출신 직원들의 반가운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상기된 표정.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