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플러스(대표 문진교)는 노트북과 데스크톱PC로 인터넷에서 서로 얼굴을 보면서 회의를 할 수 있는 「비전플러스」 영상회의 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가 내놓은 영상회의 세트는 노트북에 연결해 영상회의 기능을 제공하는 PCMCIA 카드와 USB 포트를 통해 데스크톱PC에 연결하는 USB 케이블, 휴대형 카메라, 이어폰 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제품은 플러그 앤드 플러그 방식으로 노트북PC에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초당 30 프레임 이상의 영상캡처 기능을 제공해 자연스러운 동영상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문의 (02)567-6070
<함종렬기자 jyha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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