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 컴퓨터가 소프트웨어공급업체인 비욘드컴과 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서비스를 공급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비욘드.컴과 공동 브랜드로 운용되는 컴팩의 웹사이트는 개발자, 컨설턴트, 시스템통합(SI)업체들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기존 컴팩 사이트(compaq.com)를 이용하는 기업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오는 2002년까지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거나 다운로딩되는 소프트웨어제품이 전체의 35%에 이를 것이라는 시장조사업체 주피터 커뮤니케이션스의 전망을 들면서 디지털 다운로딩은 소프트웨어 판매방식의 중요한 흐름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비욘드는 컴팩의 지명도를 이용, 새로운 추세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된 한편 포털사이트 강화 및 온라인 소매점 인수 등 최근들어 인터넷 소매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컴팩도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웹 공급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현지기자 hjk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