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완정보통신(대표 박해원)이 기존에 사용하던 TV와 전화기를 이용해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통화를 할 수 있는 영상전화시스템인 「마주안TV폰」을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
기존의 TV와 전화기를 비디오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일반 전화선을 사용함으로써 일반 전화요금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 제품은 또 데이터통신방식으로 전송함으로써 일반도청이 불가능하며 철저한 보안이 유지된다.
선명한 화질로 상대방의 얼굴표정을 정확히 볼 수 있는 마주안 TV폰은 상대방과 자신의 얼굴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으며 필요시 자신의 얼굴을 보이지 않게 조작할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 스위치가 탑재돼 있다.
이 제품은 영상전화에 필요한 최신형 비디오 프로세서칩·디지털카메라·고성능모뎀 등 영상전화에 필요한 모든 부품이 기본 제공돼 TV에 간단히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대가 1세트인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백76만원.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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