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생산한 신차를 상설 전시·판매하는 자동차백화점이 내년 초 문을 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반포동 고속터미널 부지에 건설중인 13만여평 규모의 복합타운 「센트럴시티」내에 자동차백화점 「오토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5천평 규모로 내년 1월중 개장할 이 오토몰에는 세계 주요 완성차업체들이 생산한 2백여대의 신차가 전시·판매되며, 국내외 자동차 용품 및 부품 판매장도 갖추게 된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