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나 병원에서 개인이 직접 방사선 피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방사선량 측정기가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김성년) 방사선안전관리실 장시영·김장열 박사팀은 과학기술부 원자력중장기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산업체와 병원 등 방사선 취급업체에서 개인이 휴대,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열형광 물질에 방사선을 쪼인 후 열을 가하면 방사선의 양에 비례해 형광이 방출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사람이나 기타 물체의 방사선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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