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평면모니터 2차 논쟁을 벌이면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제품 비교 평가회를 동시에 갖기로 했던 당초 방침이 무산되자 관련업계 관계자들이 아쉬워해 눈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기 상대방의 평면모니터가 완전평면모니터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올초부터 팽팽한 논쟁을 벌여오다가 이달 초 하이텔 하드웨어 동호회의 제안으로 당초 6일에 하이텔본사에서 동시에 제품 비교 평가회를 갖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6일 삼성전자 측의 연기로 LG전자만 독자적으로 실시하고 삼성전자는 26일에 별도로 실시키로 한 것.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두 업체가 동시에 참여하는 제품 비교 평가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두 업체가 따로따로 실시함으로써 이같은 기회가 없어져 아쉽다』고 한마디.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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