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대표 정문술)의 정보보호 전문연구소인 소프트포럼이 오는 3월 제7기 「정보보호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7년부터 자사 교육센터를 통해 진행해온 정보보호 교육은 올해 암호기술·네트워크보안·UNIX/NT보안·전자상거래보안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소프트포럼의 연구진과 학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돼 일반 기업체 및 공공기관 전산 실무자를 대상으로 과목당 이틀간, 3주에 걸쳐 진행된다. 문의 (02)3787-2000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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