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정용환)는 10/1백Mbps 고속 이더넷 어댑터와 LOM(LAN-on-Motherboard) 솔루션을 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어댑터 제품은 첨단 네트워크 관리 및 대역폭 제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인텔리전트 인터페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인텔의 어댑터 신제품은 WfM 기본사양 2.0을 지원하는 최초의 어댑터 제품으로 부팅통합서비스(BIS:Boot Integrity Service) 등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BIS는 시스템 접속시 인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원격에서 시스템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인텔의 「PRO/100 카드버스 어댑터」는 원격 소프트웨어 설치 및 유지·관리와 같은 기능을 이용해 데스크톱 시스템처럼 모바일시스템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