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IMF체제 이후 휴·폐업률 상승과 입주기업의 경영난으로 부실화되고 있는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공단지에 입주하는 중소기업에 5백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지원한도는 입주기업자금을 포함해 시설자금은 7억원, 운전자금은 3억원이며 상환조건은 시설자금이 5년 거치 5년 상환, 운전자금이 2년 거치 2년 상환이며 금리는 각 7.5%씩이다. 지원신청은 중진공 각 지역본부. 문의 (02)769-6872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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