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기기 전문 벤처기업인 팬택(대표 박병엽)이 IMT 2000 등 차세대 통신기술 개발을 위해 무선데이터통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팬택은 차세대 통신으로 주목받는 IMT 2000 단말기 개발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기존 이동통신과 영상사업에 이어 무선데이터통신사업에도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팬택의 이번 무선데이터 단말기사업 참여는 음성데이터가 주류를 이루는 지금과 달리 향후에는 각종 문자나 영상 데이터 전송기술이 차세대 통신업계의 주요 현안으로 대두될 것에 대비해 각종 핵심기술을 개발, 선점코자 한 데 따른 것이다.
팬택은 이와 관련, 지난해말 무선데이터단말기 연구기업인 하세통신에 1백% 지분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무선데이터통신 전문 자회사 팬택데이터통신(대표 양기곤)을 설립하고 최근 법인설립 등 제반작업을 거쳐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설립된 팬택데이터통신은 IMT 2000 등 차세대 통신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입을 위해 프로토콜과 같은 영상 및 무선데이터 전송관련 핵심기술 연구를 주목적으로 하며 현재 자본금 1억원에 직원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팬택데이터통신의 양기곤 사장은 『연구개발 전문회사로서 기초 핵심기술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나 초기시장 진입을 위해 몇몇 제품들은 상품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지난해 무선데이터통신사업 추진과 병행해 무선호출사업부문에 대해서는 과감한 정리작업을 추진, 지난 1월말 분사화 작업을 끝마쳤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2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바르셀로나 포럼]이세정 KT 상무 “AI, 데이터·거버넌스·평가 체계 마련해야”
-
6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7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아이폰 겨냥한 해킹 도구 '코루냐' 확인… iOS 보안 우려 제기
-
10
20일 출시 대작 '붉은사막' 흥행 3대 관전 포인트…자체엔진·오픈월드·플랫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