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대표 오근수)이 음성사서함시스템(VMS) 전문업체인 미국 쿠어텔사와 손잡고 저가형 VMS시장에 새로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삼보와 쿠어텔사는 기존 VMS보다 40∼50% 정도 가격이 저렴한 데스크톱 형태의 VMS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삼보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을 국내시장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독점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급권을 갖게 된다.
삼보와 쿠어텔사가 개발중인 저가형 VMS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자동응답·음성저장·원넘버 서비스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삼보정보통신은 이번 쿠어텔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용량에서부터 대용량까지 VMS에 관한 한 전제품을 갖추게 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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