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외환카드 등 신용카드사와의 제휴확대를 통해 카드를 이용하여 국제전화와 인터넷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온세통신은 지난해 다이너스카드와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최근 외환카드·삼성카드 및 비씨카드와 제휴를 맺었으며 앞으로 엘지카드 등 타카드사와도 제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온세통신은 『신용카드를 이용해 국제전화를 이용할 경우 온세국제자동전화요금이 적용되며 점심시간 할인 및 기본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고 통화량에 따라 최고 10% 추가 할인된다』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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